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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개발 투자 실전

소액 땅투자 토지투자 방법

by 랜드마스터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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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지금까지 배워온 것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토지 땅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투자의 기본 원칙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토지 땅 투자는 물론 모든 투자에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시세 대비 싸개만 살 수 있다면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죠
투자의 기본 원칙을 토지에 적용해 풀어보겠습니다.
토지의 입지.용도지역.지목 등은 배제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용도지역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도시지역의 주거.상업.공업지역은 토지 투자로서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용도지역 도시지역 비도시지역 건폐율 용적률

이전 포스팅에서 토지의 현재 가치와 용도를 알려주는, 토지의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목"에 대해 알아봤죠 지목 종류 토지의 이름 지목과 용도지역 비교 이름은 사물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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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다 완료된 완성품으로서 토지 가치가 토지 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기에 싸게 살 수가 없습니다.
많이 비싸죠
물건을 비싸게 사서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토지 땅 투자는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토지, 즉 토지의 가치가 가격에 미반영된 토지가 많은 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의 토지를 타켓으로 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녹지지역.비도시지역의 토지로 적용하면 될 듯 합니다.

3개의 사진 동일한 보석이지만 가치는 각기 다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왼쪽 첫번쩨 사진을 보고 이게 보석인지 긴가민가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채굴된 원석을 1차로 깎고 가공해서 어느 정도 보석의 형태로 만든 후 정밀하게 가공.세팅함으로서 하나의 보석 장신구가 탄생하게 됩니다.
가치순으로 본다면 원석 → 가공 → 완성 순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가치는 높아집니다.
결론이 나오죠.
원석 상태의 보석을 싸게 사서 가공.세팅한 후 완성품을 비싸게 판다면 투자의 기본 원칙을 충족하게 됩니다.
토지의 가치 형성도 그 과정이 약간 복잡할 뿐 위 보석의 가치 형성 과정과 동일합니다.

​녹지지역 비도시지역 토지 땅 투자를 하기전 면저 알아야 할 내용을 알아보면
이들 농지에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농지전용허가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후에 건축이 가능하고 임야는 산지전용허가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후 건축이 가능합니다.
토지를 매입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개발.건축을 하기 위함인데 개발.건축이 불가능한 토지도 있기에 농지.산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을 배워 온 것이죠

어느 단계의 토지가 가장 싸고 비쌀까요?
중요한건 원석 상태일때 이 토지가 농지.산지전용과 개발행위허가의 가능 여부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는 것

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의 토지가 되기 때문이죠
즉 개발 .건축 행위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사진의 사파이어가 원석일 때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듯이 토지도 원석일때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토지가 원석의 미개발 상태일때 옥석을 가릴 수 있느냐 없느냐?
안목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고 그 안목을 키우기위해 지금까지 배워왔고 앞으로도 배워 나가야 겠지요

​정리하면 
농지의 경우, 농지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토지
임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지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토지
즉, 개발.건축이 가능한 원석 상태의 미개발 토지를 싸게 사는 것
올바른 토지 땅 투자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비도시지역의 관리지역 중 보전관리지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Written by 성공마침표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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