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지금까지 배워온 것들을 바탕으로 올바른 토지 땅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투자의 기본 원칙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토지 땅 투자는 물론 모든 투자에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시세 대비 싸개만 살 수 있다면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죠
투자의 기본 원칙을 토지에 적용해 풀어보겠습니다.
토지의 입지.용도지역.지목 등은 배제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 용도지역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도시지역의 주거.상업.공업지역은 토지 투자로서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용도지역 도시지역 비도시지역 건폐율 용적률
이전 포스팅에서 토지의 현재 가치와 용도를 알려주는, 토지의 이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목"에 대해 알아봤죠 지목 종류 토지의 이름 지목과 용도지역 비교 이름은 사물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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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다 완료된 완성품으로서 토지 가치가 토지 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기에 싸게 살 수가 없습니다.
많이 비싸죠
물건을 비싸게 사서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토지 땅 투자는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토지, 즉 토지의 가치가 가격에 미반영된 토지가 많은 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의 토지를 타켓으로 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녹지지역.비도시지역의 토지로 적용하면 될 듯 합니다.
3개의 사진 동일한 보석이지만 가치는 각기 다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왼쪽 첫번쩨 사진을 보고 이게 보석인지 긴가민가 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채굴된 원석을 1차로 깎고 가공해서 어느 정도 보석의 형태로 만든 후 정밀하게 가공.세팅함으로서 하나의 보석 장신구가 탄생하게 됩니다.
가치순으로 본다면 원석 → 가공 → 완성 순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가치는 높아집니다.
결론이 나오죠.
원석 상태의 보석을 싸게 사서 가공.세팅한 후 완성품을 비싸게 판다면 투자의 기본 원칙을 충족하게 됩니다.
토지의 가치 형성도 그 과정이 약간 복잡할 뿐 위 보석의 가치 형성 과정과 동일합니다.
녹지지역 비도시지역 토지 땅 투자를 하기전 면저 알아야 할 내용을 알아보면
이들 농지에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농지전용허가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후에 건축이 가능하고 임야는 산지전용허가와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후 건축이 가능합니다.
토지를 매입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개발.건축을 하기 위함인데 개발.건축이 불가능한 토지도 있기에 농지.산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을 배워 온 것이죠
어느 단계의 토지가 가장 싸고 비쌀까요?
중요한건 원석 상태일때 이 토지가 농지.산지전용과 개발행위허가의 가능 여부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는 것
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의 토지가 되기 때문이죠
즉 개발 .건축 행위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사진의 사파이어가 원석일 때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듯이 토지도 원석일때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토지가 원석의 미개발 상태일때 옥석을 가릴 수 있느냐 없느냐?
안목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고 그 안목을 키우기위해 지금까지 배워왔고 앞으로도 배워 나가야 겠지요
정리하면
농지의 경우, 농지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토지
임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지전용허가.개발행위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토지
즉, 개발.건축이 가능한 원석 상태의 미개발 토지를 싸게 사는 것
올바른 토지 땅 투자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비도시지역의 관리지역 중 보전관리지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Written by 성공마침표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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